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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4 - 조회:12,306]
5년 동안 내집처럼 편하게, 5년 후엔 시세차익 덤으로”
㈜부영주택,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확정분양가 방식 임대주택 880세대 공급… 이달 末 입주 가능
자고 일어나면 전세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이사철을 맞아 입주물량이 크게 줄고, 국내외 금융불안과 대출억제 등의 악재로 전셋집 구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이런 가운데 5년 동안 내 집처럼 편안히 살다 5년 후엔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공급돼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국내 민간 건설업체중 임대주택 부문에서 최대 실적을 자랑하는 ㈜부영주택이 경상북도 경산 신대부적택지지구 2-1블럭과 2-2블럭에『사랑으로 부영』임대아파트 1·2차 880세대를 10월 4일(화)부터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
일반적으로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5~10년)이 지난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지만, 금번 부영주택의 확정분양가 공급방식은 5년간 임대 후 계약 당시 제시한 분양금액 그대로 분양함으로써 5년 동안의 시세 차익을 입주자들이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계약과 함께 이달 말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택지지구에 들어서 있어 향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질 예정인 미래가치가 뛰어난 유망지이다.
■ 경산신대부적『사랑으로 부영』1 ․ 2차 - 대구와 경산 생활권을 동시에 갖춘 新주거단지
경산신대부적『사랑으로 부영』1․2차는 지하 1층, 지상 17~19층 총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88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지 주변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으며, 대구와 경산의 생활권을 동시에 갖춘 新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산 IC(경부고속도로)인접 및 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대구↔영남대)예정으로 교통 환경이 뛰어나고 압량초등학교, 영남대가 인접해 있다.
사업지 인근 중․소형마트, 은행, 병원 등이 있으며, 지구 內 근린생활시설․의료시설 등의 생활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다. 확정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3.3㎡당 500만원이며, 전세시세정도에 입주가 가능하다.
△1순위 청약접수는 2011년 10월 11일(화), 3순위는 10월13일(목)이며 △선착순 계약은 10월 20일(목)부터 경산 모델하우스에서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