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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9 - 조회:3,318]
▷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계약도 성공할 지 주목
▷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청약경쟁률 평균 10.95대1로 1순위 마감에 관심
전주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군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가 오는 15(목)일부터 계약에 나선다.
한라건설이 이달 초 전주 송천동에 분양한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아파트는 모델하우스 오픈 때부터 모델하우스에 2시간 가량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높은 경쟁률로 청약도 1순위에서 성공적으로 마감하는 등 지역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26가구 모집(특별공급가구 제외)에 7,950명이 신청해 평균 10.95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만큼 실질적인 계약률도 굉장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의 계약기간은 15일(목), 16일(금), 19일(월)까지 3일간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원대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진행되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한라건설 분양관계자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가 이렇게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전주지역이 한 동안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최근 전세가와 매매가가 무섭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가도 저렴하고, 위치도 좋은 만큼 계약도 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66-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