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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코오롱하늘채’, 5월 일반분양 702가구 공급

[ 2011/05/06 - 조회:3,116]

- 입주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 & 칸칸 수납 특화
- 수성구 6년전 분양가 ‘실분양가 700만원대’
- 대구의 강남 ‘수성구’+’배산임수’ 최적의 주거환경

코오롱건설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에서 대구 수성못 코오롱하늘채를 5월에 분양한다. 대구 수성못 코오롱하늘채는 지하3층~지상20층 14개동, 전용 59㎡~114㎡ 총 832가구 규모로 70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구의 강남으로 통하는 수성구에 위치한 브랜드 단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근에 신천천, 수성못, 앞산, 법니산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한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오는 2012년부터는 수성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될 예정으로 학군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입주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과 칸칸 수납 특화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가장 먼저 돋보이는 것은 일부 세대 특화평면이다. 대구 수성못 코오롱하늘채 일부 세대에 지상 1~2층 복층형 주택을 선보일 예정으로, 아래층을 AV룸, 취미실 등으로 꾸밀 수 있도록 맞춤형 평면을 적용한다. 또한 1층 공용홀 공간에는 아지트 개념을 접목시킨 주민공동 다목적실이 조성돼 취미, 운동,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 평면도 일부 선보인다. 별도 공용홀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지상 1층에서 출입할 수 있는 전용현관문을 마련해 편의성을 더했고, 반려동물 케어시설을 도입하고 세대 내부 턱과 문틀을 없애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미취학아동을 둔 입주자를 고려한 평면도 주목할 만하다. 침실과 거실을 가변공간으로 연계해 에듀플레이그라운드 공간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안방과 자녀방을 연계할 수 있어 케어 기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납 공간 특화도 주목할 만 하다. 현관 양면수납장, 욕실 키큰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별도로 수납하기 힘들었던 상수납장, 청소도구장, 김치냉장고장, 입식 다리미 수납장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고,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745-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