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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8 - 조회:4,185]
- 대구의 심장, 중구의 35층 랜드마크로 우뚝 설 전망
- 전용면적 39m2, 59m2, 84m2 730세대 , 중소형 대단지
- 교통, 교육, 문화, 쇼핑, 공원까지 최고의 입지조건 갖춰
대구 심장 중구의 35층 랜드마크, 삼덕청아람
2010년 3월 공사에 착공한 삼덕청아람은 30년 전통의 건설강호 계룡건설컨소시엄(계룡건설, 화성산업, 서한, 국태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준공은 2013년 4월, 입주는 같은 해 6월 예정이다. 삼덕청아람의 최대 강점은 전용면적 39m2 60세대, 59m2 275세대, 84m2 395세대 등 총 730세대가 모두 실수요자들에게 꼭 필요한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데다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라는 점이다.
또한 전세대가 남서, 남동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지 중앙에 광장을 배치하고 메타세콰이어 숲과 연못, 놀이터 등 입주민들만의 작은 공원을 조성하여 도심속에서 친환경 웰빙생활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뿐만아니라 초고속 정보통신1등급 예비인증, 홈네트워크 건물 인증 AA등급 기준적용, 에너지 효율등급 예비인증(2등급) 취득,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 주택성능등급인증 등 각 종 전문기관에서 첨단 아파트로 인정을 받았다.
세대 내부를 살펴보면 삼덕청아람만의 우수성은 더욱 돋보인다
세대 내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층간소음 저감제를 사용하여 층간소음뿐 아니라 단열효과도 극대화 하였으며 개별보일러 및 실별 온도조절 제어장치 설치, 새집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한 친환경 벽지, 마루판, 페인트 사용, 전 세대 음식물 건조기 설치, 주방수전에 절수형 풋밸브(84m2형)설치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입주민들의 입장에서 생활편의성을 고려했다.
도시공사 윤성식사장은 “주택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시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분양시장의 포문을 열게 돼 잘 해야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도시공사에서 첫 단추를 잘 끼워 올해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주택업체들까지도 승승장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덕청아람은 전용 39m2 60세대와 59m2 275세대는 5년 공공임대로 공급되며, 39m2는 보증금 3천3백5십만 원대에 월 임대료 3십2만8천 원대, 59m2는 보증금6천4십만 원대에 월 임대료 4십3만9천 원대다. 84m2의 분양가는 최상층 기준 2억9천7백만 원대로 일부 자재에 대해서 마이너스옵션제를 선택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8일 3순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무순위를 접수하며 1순위는 인터넷으로 3순위는 우리은행에서, 무순위는 주택전시관 및 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청약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월 24일 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일간지를 통해 발표하며 3월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주택전시관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삼덕청아람 모델하우스는 지하철2호선 대실역에 위치한 청아람갤러리에 마련되며, 삼덕청아람 공급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공사 홈페이지 (www.duco.or.kr)와 콜센터 (053-350-0301~3), 모델하우스 (053-359-3660~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