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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2010 설 맞이 쌀 전달

[ 2010/02/08 - 조회:837]

함께하는 사랑 나눔, 이웃에겐 큰 힘 !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오는 2010년 2월 14일 (일)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쌀 전달식』행사를 가져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와 임직원일동은『이웃사랑의 쌀 전달식』행사를 실시하여, 지난 2월 8일 (월) 오후2시에 대전광역시 유성구청(구청장 진동규) 방문을 비롯, 전주시청(시장 송하진), 군산시청(시장 문동신), 익산시청(시장 이한수)을 각각 방문하여 지역에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시가 8천만원 상당의 우리지역 농산물 백미 4,000포(10㎏)를 전달하였다. 각 지역에 1,000포씩 전달되는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은 물론, 우리지역 농산물을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구현에 앞장서는 지역기업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대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은 199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설 뿐 아니라 추석에도 기증을 하여 1년에 8,000 ~ 10,000여 포대, 지금까지 14년 동안 10톤 트럭 150대 분량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왔다. 또한 그간 원광학원, 훈산학원 이사장으로써, 수십억원의 사재를 후학양성을 위해 기부하였고, 전북대 훈산학원 게스트하우스 신축이나 군산 소룡초등학교 리모델링 등의 공사들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과 인재양성을 위해 항상 앞장서 왔다.

최근 건설경기한파로 인해 여러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제일건설은 이번 쌀 전달 뿐 아니라 작년 연말에 연탄 40,000장을 제일건설 전 직원과 가족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고, 올해 연초에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후학양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주)제일건설은 전북 대표 건설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총 3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2007년, 2008년에는 건설부문 최고 권위의 아파트 상인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주택건설의 명가이다. 또한 작년 12월 ‘주택건설의 날’에는 모든 건설사를 대표로 서민주택공급과 건설산업의 발전의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계속되는 지방 부동산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제일건설은 대전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1차 1,000세대와 군산 수송2차 오투그란데 570세대를 성황리에 분양중이고, 또한 2010년에는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 미학2차·3차 1,165세대, 익산 배산지구 753세대, 전주 하가지구 319세대, 전주 송천동 449세대 등 2,700여세대의 신규사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