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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9 - 조회:2,582]
- 84㎡, 110㎡ 일부세대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 단지 바로옆 18만㎡ '중랑나들이숲' 개장예정
- 서울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심
LIG건설이 중랑구 옛 금란동산 자리에 선보이는 'LIG 중랑숲 리가'의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LIG 중랑숲 리가는 전용면적 59㎡(구23평), 84㎡(구33평), 110㎡(구43평) 3개 평형 381세대 규모로 59㎡는 이미 계약이 마감되었고, 84㎡, 110㎡ 평형 일부세대가 남아있다.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LIG 중랑숲 리가의 가장 큰 매력은 주변이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
일단 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뎠던 서울 동북권을 중랑천을 중심으로 경제, 문화 기능을 확충하고 도시를 재정비하는 도심재생 프로젝트로 '중랑숲 리가'가 자리잡고 있는 중랑구 망우동 일대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전략 거점으로 개발하게 된다.
'중랑숲 리가'의 또다른 장점은 단지 바로 옆에 18만㎡의 대규모 녹지공원인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된다는 것. '중랑 나들이숲'은 스파와 바비큐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으로 청소년문화존, 가족캠프존, 생태학습존, 숲체험존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되 특화된 시설들로 꾸며져 오는 5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택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아파트일수록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서울숲으로 인해 성수동의 가치가 달라진 것처럼 '중랑 나들이숲' 조성은 인근 아파트에 큰 호재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중앙선•7호선 환승가능한 신상봉역 개통(2010년12월 개통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개통(2014년 예정), 중랑구~구리간 용마터널 (2013년 예정)개통으로 서울 도심과 강동지역을 잇는 주요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DTI 규제를 받지 않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제기역과 청량리역 사이에 있다. LIG건설은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갈비세트,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1577-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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