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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 주말 이틀간 방문고객 1만여명 넘겨 북적

[ 2009/11/09 - 조회:921]

 방문객들 "지하철 1호선 역곡역 바로 앞 서울역까지 30분 출퇴근 편리해 매력적"

대림산업이 부천 역곡역 바로 앞에 분양하는 '역곡역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 지난 11월 7,8일 주말 이틀간 1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방문했다. 특히 오전에만 15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아 넓은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고, 한꺼번에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차례를 기다려서 동선에 따라 이동하는 등 많은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발길이 이어졌다. .

대림산업 이영철 분양소장은 “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은 오래 전부터 일대 수요자의 관심이 많았던 단지라서 오픈 일인 지난 금요일부터 꾸준히 하루 5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히고 “방문객은 부천은 물론 인근 서울과 인천 등에서 온 실수요자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DTI 규제 등으로 기존 매매시장이 냉랭해지자 신규 분양시장에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왔다는 한 주부방문객은 “단지내 주민공동시설과 데크 구조가 맘에 든다”며 “역곡역이 정말 가깝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해 서울 못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방문객은 "넉넉한 수납공간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띄었다며 규제가 심해 분양 받을 아파트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림 '역곡역 e-편한세상'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74-71번지 일대에 전용 66~111㎡ 445가구로  2011년 8월 입주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이 394가구이며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 이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 내에 있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이용시 서울 도심인 시청과 강남을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12일 1순위, 13일 2순위, 16일 3순위 접수이며 인터넷 청약으로 순위 접수 전 청약통장 가입은행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청약이 가능하다.

‘역곡역  e-편한세상’ 견본주택은 온수역 남부광장입구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 02-2614-9100
홈페이지 : https://www.daelim-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