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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02 - 조회:786]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림산업이 고객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2006년에 이어 올 2009년에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수상하는 등 고객만족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고객가치 향상과 브랜드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지난 10월 28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샤롯데시어터에서 300명의 고객들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림산업의 오렌지뮤지컬데이는 세계 4대 뮤지컬 작품과 우리의 순수창작 우수작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지난 07,08년에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미스사이공」,「캣츠」를 고객과 함께하였으며 2009년에는 세계 속에 한국을 심는 「난타」공연을 매월 실시하였다. 올해 여름에는「형제는 용감했다」의 우수 창작뮤지컬을 서울,부산,대구 고객과 함께한 바 있다.
또한 서울/경기권역 뿐만 아니라 지방권역 입주자들에게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인 이건 음악회와 연계하여 2006년 이래로 꾸준히 e-편한세상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김선욱’ 초청연주회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대전,광주에서 400여명의 고객들과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이연수 팀장은 “고객이 진심으로 만족할 수 있는 품격있는 문화예술의 쉼을 제공하여 고객가치를 끊임없이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