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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6 - 조회:974]
아파트 현관에도 손을 씻을 수 있는 소형 세면대가 들어선다.
현재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 손 자주 씻기 운동 등이 생활화되고 있으며 손만 잘 씻는 것만으로도 질병을 70%는 예방할 수 있다는 말에 손 세정제나 손 청결제 용품들은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오는 11월 남양주 별내지구 A8-2블록에 분양하는 ‘남양주 별내신도시 남양휴튼’은 입주자의 건강을 고려해 세대현관 앞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소형 세면대를 128㎡(47평형)과 135㎡(49평형) 현관에 도입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 세면대는 ‘LOHAS’, ‘웰빙’ 등 건강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깨끗한 주거공간을 상징한다. 또한 세면대 높이를 낮게 설치하여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도 손을 쉽게 씻을 수 있도록 했다.
지하 2층, 지상 26층, 전용면적 101㎡(구38형) 100세대, 116㎡(구43형) 256세대, 128㎡(구47형) 232세대, 135㎡(구49형) 56세대 총 644가구로 구성되는 ‘남양주 별내신도시 남양휴튼’은 높은 청약율로 1순위 청약마감된 쌍용예가와 동일한 특급입지로 평가받는 단지로 세대현관에 소형 세면대를 두는 아이클린 시스템(I Clean System)을 통해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건강,웰빙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남양주 별내신도시 남양휴튼’은 별내역을 기점으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센터가 인접해 생활환경도 탁월하다. 또한 지구내에 신설예정인 10여개의 초.중.고교와 더불어 사업지 인근에 도심 학원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교육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덕송천과 용암천이 만나는 두물머리에 조성되는 수변공원 등 조망이 탁월하고, 친수공간 접근성이 뛰어나 풍성한 녹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 및 산책로 주변으로 테마숲을 조성해 수변녹지와 완충녹지가 어우러지는 녹지 네트워크를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경춘선 별내역(예정)과 가까운 A8-2블록에 위치해 별내지구 내에서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범도시로 명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암사동에서 지구 남쪽의 경춘선 별내역까지 13.1㎞ 구간에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별내～상봉동 간 버스전용중앙선(BRT)이 신설되는 등 서울도심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한 별내I.C 바로 옆에 위치해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진ㆍ출입이 편리하다.
사업지인 별내지구는 서울시청에서 동쪽으로 약 16㎞ 지점인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광전리, 덕송리, 퇴계원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면적은 509만 1,574㎡(154만평)에 달한다.
국민임대 1만500여 가구를 포함해 총 2만4,1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수용인원은 약 7만3,000명이다. 또 지구 서쪽과 북쪽으로 불암산과 수락산이 위치하고 지구 중앙을 덕송천과 용암천이 가로질러 흐르는 등 다른 택지지구에 비해 녹지가 풍부한 편이며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남양주 별내신도시 남양휴튼’이 위치한 별내지구는 비과밀억제권역이라 취득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고 전용 85㎡이상 주택의 경우 전매제한 기간이 1년에 불과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별 1순위 청약예치금액은 101㎡(구 38형)은 서울 600만원, 기타광역시 400만원, 경기 300만원이며, 116㎡(구 43형) 및 128㎡(구 47형)은 서울 1,000만원, 기타 광역시 700만원, 경기 400만원이고, 최대평수인 135㎡(구 49형)은 서울 1500만원, 기타 광역시 1,000만원, 경기 500만원이 필요하다.
‘남양주 별내신도시 남양휴튼’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에 11월 말 경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5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