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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2 - 조회:1,070]
“검단지역 다시 들썩”토지 보상금 10월 공고/12월 시작
부동산 시장이 금융위기 이후 급락 세에서 회복한 후 상승 국면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만큼 갈아타기 적합한 시기는 많지 않다. 입주한지 오래된 아파트는 새 아파트에 비해 구조나 마감재, 시설에서 많이 떨어지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라는 상승재료가 있지만 강남을 제외하고는 추가분담금이나 정부의 집중규제로 투자 매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런 반면 분양아파트의 경우 한시적으로 2010년 2월 11일까지 5년간 양도세 감면(60%~100%)혜택과 2010년 6월 이내 등기 시 취, 등록세 감면 (75%)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갈아 탈 때는 우선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아파트나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만한 아파트가 좋고 교통, 편의시설, 개발호재 등을 확인 후 과감히 실행에 옮겨야 한다.
GS건설은 인천시 서구 검단(오류지구)에 GS건설 검단자이 1,2단지를 특별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15층 13개 단지규모이며, 평형구성은111㎡(구33평형)~164㎡(구49평형)이며, 총 831세대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900~1,000만원 대이며 계약금 각5%, 중도금30%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며 나머지 65%은 잔금으로 처리하므로 초기에 큰 부담이 없다.
분양특혜로는 등기 후 5년간 양도세100% 감면과 부동산 규제해제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1가구 2주택에 해당이 안되며, 올해 시행하는 DTI 대출규제에도 해당이 안되므로 브랜드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기에는 지금이 적기이다.
또한 검단신도시가 그동안 지지 부진했던 보상이 구체화 되면서 부동산 중계업소을 찾는 발길이 잦아 지고 있으며, 주변 아파트 상승으로 매물을 찾아볼수 없다고 한다.
토지 보상금 주변 주택시장 유입 기대감도 한몫 검단신도시 토지 보상도 주변지역 집값을 끌어올리는 재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는 검단신도시 1지구 9200필지, 11.19㎢에 대한 토지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이달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토지 보상은 12월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 오류지구가 토지구획 정리사업을 통해 초•중학교, 공원, 상업지역 등 풍부한 주거 기반시설이 확보될 예정이며,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각종 호재가 많다. 분당급 규모에 김포신도시와 청라지구가 인접하고 있으며, 드림파크(여의도 1.5배 1,900만m² 초대형 생태공원), 제 2외곽순환도로예정, 인천지하철 2호선개통(예정)으로 지역 수요 거주자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역의 투자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요지이다.
입주는 2010년12월이다.
분양문의 : 032)772 - 0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