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9/08/25 - 조회:1,195]
* 대전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 도안신도시 14블록에 ‘한라 파렌하이트’ 분양
* 도안신도시 중심공원인 도안공원을 남쪽으로 접한 친환경 생태도시의 입지 여건
* 동서대로, 동서간선로, 철도, 지하철이 가까운 우수한 교통 환경
* 대전지역 주부 2,500여명 과 함께 만든 진정한 의미의 ‘프로슈머 아파트’
* 입주 물량 감소로 인해 입주 시점에 아파트 가격 상승 가능성 높아
* 대전 최초 태양광발전 시스템, 공용공간 LED조명 적용 등 친환경, 저비용 아파트로 선보여
주거공간 전문 디벨로퍼 기업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은 대전 도안신도시 14블록에 ‘한라 파렌하이트’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한라 파렌하이트는 지상 14~25층 12개동 규모로 전용84m2 885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시공은 도안신도시 3블록을 2008년 이미 공급한 바 있는 한라건설에서 한다.
공급면적에 따른 주택형별 가구수는 121m2 144세대, 111m2 429세대, 110m2 40세대, 109m2 272세대이다.
▶ 입지 여건 ; 대전의 새로운 주거중심이 될 입지
한라 파렌하이트가 들어서게 될 도안신도시는 대전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는 곳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및 유성구 일대에 610만9000m2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 2만2952가구가 들어서고 6만4266명의 인구가 살게 된다.
도안신도시는 둔산 및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는 신도시로, 복용공원, 진잠천 등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안신도시 중심공원인 도안공원을 비롯해 117만6676 m2 면적에 17개 크고 작은 공원이 곳곳에 조성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가 된다.
또, 도안신도시가 자리잡은 대전 서남부권은 도안신도시 뿐 아니라 학하 지구, 교촌 지구, 관저5지구 등에서 크고 작은 택지개발사업 및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중이거나 완료돼 대규모 주거지를 이루는 만큼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 교통 환경 ;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
한라 파렌하이트가 분양되는 도안신도시 14블록은 도안신도시의 관문인 동서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기존 대전 시가지로 이어지는 동서간선로가 단지 앞을 지난다. 경부선 호남선 철도도 가깝다.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완공돼 주변 도시나 구도심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또 이 단지는 동서간선로와 바로 접해있지 않고 도로와 단지 사이에 타단지를 끼고 있어 대로변 소음, 분진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주거 및 생활환경 ;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
한라 파렌하이트는 도안신도시 중심공원인 도안공원(73만m2)이 단지 절반을 둘러싸고 있는 ‘공원 속’ 아파트다. 또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의 체육공원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안신도시는 중심 상업지역과 붙어 있어 쇼핑시설, 학원, 의료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단지는 도안신도시에서도 민영주택 전용지역에 들어서서 주변에 임대주택이 없다.
이와 함께, 한라 파렌하이트는 도안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단지내 유치원을 보유하고 있고 초등학교도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곳에 목원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및 편리한 통학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 투자 가치 ; 입주 물량 감소로 인한 높은 가격 상승 가능성
피데스개발이 1988년부터 2008년까지 대전시 연도별 입주세대수(대전시청 자료)와 대전시 주택가격지수 변동율(국민은행 자료)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전시의 연간 입주 물량이 8,000여 세대 이하일 때 대전의 아파트 가격 상승 가능성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대전 노은지구의 경우 행복신도시 영향에 의해 가격이 상승한 면도 있지만, 대전시 공급규모가 6~7천 세대 수준이어서 더욱더 아파트 가격이 폭등수준으로 나타났었다.
이에 비추어 보면, 2009년에서 2011년까지 대전시의 입주 물량은 연평균 6,000여 세대 이하일 것으로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에 의해 추정되는 가운데, 파렌하이트의 입주 시점인 2011년에 대전 지역 아파트 가격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파트 가격 상승시기에 기존아파트에 비해 분양권아파트의 경우가 상승률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특히, 국내 대규모 도시를 배후로 하는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는 수요 기반이 탄탄해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 따라서, 입주시기에 아파트 가격 상승기가 도래된다면 택지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의 아파트 가격도 향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품 특장점
1. 소비자가 만든 ‘프로슈머 아파트’
피데스개발은 지난해 6월부터 대전 지역의 잠재 고객 2,500여명을 대상으로 공간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간담회와 모델하우스 품평회 등을 실시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주부 중심 공간, 절약하는 공간, 자녀중심 공간, 줄여가는 주택 트렌드 등을 반영해 한라 파렌하이트를 맞춤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아파트 공동시설 내에 설치될 ‘퍼스널 오아시스’는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아파트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샌드백, 드럼 등을 비치해 맘껏 소리지르며 샌드백도 치고, 음악도 들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주방 내 설치할 ‘맘스데스크’는 주부들이 컴퓨터 사용, 가계부 정리, 공과금 처리 등을 할 수 있는 주부 전용 간이 데스크다.
또 자녀중심 공간수요에 맞춰 자녀들의 교육과 건강, 안전을 고려한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칠판기능이 있는 백페인트 글라스, 컬러테라피 기능의 오렌지, 블루, 그린 색상의 인테리어가 갖춰지며, 방문이 세게 닫히지 않도록 방문 고정 장치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줄여가는 트렌드에 따라 885세대 중 40세대는 84m2 아파트형에 침실을 2개만 만든 새로운 평면으로 선보인다.
특히,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들의 특성이나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평면구조, 즉 방의 개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한 점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 친환경, 관리비 저감 아파트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한라 파렌하이트는 대전 최초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알뜰 단지로 만들어진다는 것.
한라 파렌하이트 단지 내 옥상에는 태양광을 흡수할 수 있는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 연간 약 26만5000kw의 전력을 생산해 아파트 단지 주동현관, 가로등 등 공용시설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는 파렌하이트 각 세대(885세대)가 1개월 정도 사용하는 전력량으로 입주민들에게 전기요금 절약혜택이 직접 돌아가게 된다. (용량180kw/h 설계, 하루4시간 발전 기준으로 산정)
또, 도안신도시 지구 내에 지역난방 시스템이 도입돼 난방비를 아낄 수 있으며 한라 파렌하이트 각 세대에는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난방비를 절약해 준다.
한편, 주민공동시설, 엘리베이터 내부 등의 공용공간에 전기절약성능의 LED조명을 적용한다. LED는 에너지 효율이 90%에 달해 기존 백열등(5%)과 형광등(20%) 보다 에너지 효율이 각각 18배, 4.5배 높고 유지 및 보수 비용이 낮고 수명이 10년 이상이다.
대전 도안신도시 14블록 한라 파렌하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에 있으며, 충남대와 유성네거리 중간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42-282-0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