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9/05/28 - 조회:953]
코업이라는 두글자가 낯설지 않은 사람들이 꽤 있을것이다. 국내 레지던스 사업의 선두주자인 코업에서 그 명성에 걸맞는 주상복합을 극동건설과 함께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 건설 중이다.
대지규모 1만 4,000여 평의 월곡지구단위특별계획구역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1층, 높이140여M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이 바로 이것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호텔형 아파트라는 또 하나의 가치가 있다. 호텔식 서비스를 아파트에 도입시킨다는 것은 레지던스 사업의 글로벌 리더인 코업레지던스의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건물 내 클럽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청소, 빨래 대행의 클리닝 서비스, 쇼핑대행 장바구니 배달서비스, 파티와 기념일 관리 서비스 등 각종 호텔식 서비스를 주거생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의 교차점인 월곡동에 들어서는 코업스타클래스 주상복합은 주변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 주변에 30~40평형대의 중.소형 아파트 밖에 없던 강북지역에 유일하게 181㎡(구55평), 198㎡(구60평), 219㎡(구66평), 223㎡(구67평)각 30세대의 중.대형 아파트 120세대로 구성된 코업스타클래스는 내년 3월을 입주예정으로 현재 30층 이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10층부터 들어서는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건물보다 층고가 높게 설계되어 같은 층 대비 주변 일반 아파트 보다 3~4개층 높은 곳에서 훌륭한 조망권을 느낄 수 있다. 천장산과 북한산, 멀리는 남산의 서울타워까지 한눈에 조망이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1개 층에 2세대만이 자리하는 타워형 건물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그 때문에 3면 이상이 개방되어 사방이 트여있고 자연채광이 풍부하고 자체적으로 자연환기가 얼마든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큰 특징이다.
현재 주변 길음뉴타운 및 장위뉴타운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형 평형의 희소성이 있고 향후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 해 볼 수 있어 일산이나 분당처럼 높은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지역내의 랜드마크 건물이라는 점 때문에 투자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시기도 내년 3월로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중도금에 대한 이자 부담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사가 진행되어 41층 높이에 근접해 가고 입주시기가 가까워 지면서 중대형 평수의 희소성 및 주변 랜드마크적인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강북권 뿐만 아니라 제 2의 타워팰리스라는 소문으로 강남권 고객들이 관심도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청라지구 및 송도국제업무단지 등에 몰렸던 관심이 개발호재 및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춘 코업스타클래스를 찾은 문의전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문의 : 1588-2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