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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9 - 조회:2,574]
공사현장서 내집 직접 확인하세요!
◈임대주택 입주 5년 후 분양전환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각광
◈계약금 10%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배관 무상 제공 등 풀 옵션 제공(발코니 확장 제외)
◈선납 임대료 전액 보전(임대료 선납시 분양전환금에서 차감)
아파트 공사 현장 한 켠에 샘플하우스를 만들어 아파트 입주예정자와 일반인들을 초청, 아파트 품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지난 2007년 분양한 용인 흥덕지구 신동아파밀리에서 오는 11일부터 기 계약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흥덕 신동아파밀리에는 최근 정부의 10년 임대주택의 조기분양전환 허용과 오는 6월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은 정부의 임대주택법령 개정발표이후 수요자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잔여 미분양세대를 완전 해소한다는 목표로 계약자 및 계약예정자들에게 샘플하우스를 만들어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공사안전관리 상 입주자 사전점검까지 계약자에게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계약자들이 입주할 아파트를 직접 확인하고, 계약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중심의 아파트 품질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샘플하우스는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개선하기 위해 건물의 골조가 완성된 후 각 평형별로 1가구씩 먼저 시공하는 것으로, 아파트 모형이 아닌 실제 아파트를 보여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잔여 미분양세대의 해소를 위해 지난해 6월 임대보증금과 선납임대료를 대폭 인하한데 이어, 올해 초에는 계약자들로 하여금 입주총액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계약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였다.
용인 흥덕 신동아파밀리에는 잔여세대 판촉을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 정액제 △ 풀 옵션 제공(발코니 확장 제외)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걸고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한편 샘플하우스 관람은 공사안전관리상 계약자는 11일(139㎡/42평, 164㎡/49평), 12일(152㎡/46평, 174㎡/52평)에 실시되며, 일반인들에게는 13일부터 분양사무소 상담 후 관람할 수 있다.
분양문의 : 031-205-4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