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9/03/20 - 조회:2,485]
부동산 경기침체 이후 입지에 따른 분양성과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최고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에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SK, 한화, 한라, 동양메이저등 대규모 건설사의 분양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4월말에 공급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총 1,326(아파트 828세대/오피스텔 498실)세대로 144~177㎡으로 이루어져 있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최고층 50층에 달하는 랜드마크적 단지이다. 전체 테마형 공원 설계로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상업시설과의 접근성도 우수하여 주거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이다.
청라지구 한가운데는 대형 수로(Canal Way)가 조성돼 친환경 주거지로 꾸며지며, 국제금융타운•테마파크형 골프장•로봇랜드 등 주요 개발계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청라지구는 최근 경인운하 수혜를 받아 최근 더욱더 각광을 받고 있어 향후 공급할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직선화(2013년)•제2외곽순환도로(2010년)•지하철 7호선 연장(2011년) 등 교통망 인프라 확충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질 전망이다. 올해 청라지구에선 20개 단지 1만 4천여세대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송도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며, 2007년말 공급했던 중흥 S클래식, GS자이 1,300만원대(3.3㎡)수준보다도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으로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체 공급 물량의 30%가 인천시 거주자에게, 나머지 70%는 서울과 경기도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3월경 입법예정인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라 전매금지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축소되어 계약일로부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롯데건설 모델하우스는 4월말 인천시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 문의전화 : 1688-5500 롯데캐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