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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2 - 조회:1,425]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지난 2월 10일 오전, 안국동에 위치한 비영리 시민단체인 아름다운 가게 본부에서 단체 대표로부터 지난 해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함께 2009년 기증 나눔 활동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아름다운 가게는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필요한 이웃에게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나눔과 순환 활동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e-편한세상과 함께 이웃사랑의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편한세상은 5대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단지 내 고객과 함께 맑은나눔 아름다운 세상 캠페인을 시작하여 20개 단지에서 모인 2,000여 만원의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뜻 깊은 나눔활동을 함께하였고, 올해에는 오렌지서비스(청정공간)가 진행될 40개 단지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고객만족팀 이연수 부장은 “ ‘고객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e-편한세상의 맑은나눔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며, 어려운 시기 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