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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4 - 조회:1,382]
판교신도시에 이어 광주수완·하남지구 2개 단지내 상가도 100% 계약 달성
(주)부영은 23일에 끝난 광주수완·하남 2지구『사랑으로』부영 단지 내 상가 입찰결과 2개단지 총 25개 점포에 150여명이 몰린 뜨거운 경쟁률 속에서 100% 계약을 마쳐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부영은 지난 17일에도 판교신도시『사랑으로』부영 단지내 상가를 주변의 예상을 깨고 100% 계약을 달성하여 판교에 대한 꺼진 기대심리를 회생시킨바 있다.
부영이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직접분양 방식을 택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시공사인 부영에 대한 신뢰가 한 몫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요즘 차별화된 입찰 방법으로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 넣은『사랑으로』부영 단지 내 상가는 수완지구 2차의 경우 연면적 632.805㎡의 지상1~2층 규모 총 10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하남2지구 2차는 연면적 889.008㎡의 지상1~2층 규모 총 15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