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8/12/24 - 조회:3,962]
-전용면적 59㎡ 832세대, 1월 13일(화)~16일(금)까지 순위별 접수-
- 초기분납금 43,050~43,560천원, 월임대료 34만9천~35만3천원선 -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사업지구 A-1블록에 분납임대주택 832세대를 공급한다. 오산세교택지개발지구내(1호선 전철 세마전철역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1월 6일(화) 개관한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공급하는 오산세교 분납임대주택은 총 832세대로, 전용면적 59㎡이나 5가지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초기 분납금은 43,050～43,560천원이며, 월 임대료는 34만9천～35만3천원으로 분납금은 계약시, 내년 10월, 입주시에 각각 1/3씩 납부하여야 한다.
공급대상은 무주택세대주인 청약저축가입자로서 동 저축에 가입하여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이상 납입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자는 3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신혼부부, 3자녀, 기타 특별공급 및 노부모 우선공급제도가 적용된다.
오는 1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신청자격 및 순위별로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월 30(금)일, 계약체결은 2월 18일(수)～20일(금)까지이다.
ㅇ 견본주택 개관 2009. 1.6(화) ㅇ 청약접수 2009. 1.13(화)～16(금)
ㅇ 당첨자발표 2009. 1.30(금) ㅇ 계약체결 2009. 2.18(수)～2.20(금)
입지여건 및 단지특징
오산세교지구는 1지구 323만㎡(978천평)와 2지구 280만㎡(847천평), 3지구 520만㎡(1,572천평)를 연계하여 대규모 신도시로 개발하는 택지개발지구로 이번에 공급하는 세교1지구의 경우 주거환경 및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오산세교1지구는 수도권 남부축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오산시의 북측에 위치하여 화성동탄 신도시와 인접하며 지구내 전철역 2개(세마역, 오산대역)가 이미 개통되어 있고 지구 내를 통과하는 민자고속도로가 2009년말 개통예정으로 이도로가 개통되면 인근(1.5㎞이내)에 설치되는 세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제2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매우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도시로 발표된 세교2지구, 3지구와 연계하여 개발되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 동탄신도시 개발과 연계되어 건설되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1번국도가 세교지구 동쪽으로 지나가고 1번국도 우회도로인 서부우회도로가 지구 서편으로 개설(’07.11 기착공)중에 있어 여타 신도시에서 겪고 있는 입주초기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에서 해방될 전망이다.
특히, 세교지구는 지구내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확보하여 첨단제조업, 벤처기업 등을 유치하여 분당, 평촌 등 초기신도시개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베드타운화를 방지하여 자족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분납임대주택 시범사업으로 공급하는 A-1BL은 세마전철역까지 거리가 300m 정도로 초역세권이며 단지내에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근접하고 세마전철역 역세권 상업용지가 있어 생활이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에 체육공원과 도서관 및 사회복지시설이 접하고 있어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매우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 붙 임 : 분납 임대주택 개요.
☎ 분양문의
- 대한주택공사 대표전화 : 1588-9082
- 대한주택공사 오산신도시홍보관: 031)831-5353
붙 임
분납 임대주택 개요
분납임대주택은 주공 등 공공기관이 건설·임대하는 주택 중 입주자가 집값의 일부만을 초기분납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후 단계적으로 잔여분납금을 납부하는 임대주택으로 입주자는 임대기간 동안 미납부 분납금에 대하여 일정이자를 반영한 임대료를 납부하게 되며, 분양전환시 최종분납금을 납부함과 동시에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분납금은 초기에 주택가격의 30%, 입주후 4년·8년차에 각각 20%, 입주 10년 후 분양전환시 30%를 납부하게되며,
임대료는 기간이자를 감안한 주택가격 중 임차인이 납부한 분납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미납부 분납금 = 1-분납율의 합)에 대하여 국민주택기금 대출이율을 적용하여 산정된다.
반면에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전대할 수 없고 사업주체에게 반납해야 하는 제한이 있다. 임차권 반납(입주후)시 지급되는 반환금은 그 거주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하게 된다.
ㅇ 5년미만 거주시 : ‘기납부 분납금+기간이자’와 ‘감정평가금액
× 입주자 분납금 합의 비율’ 중 낮은 금액
ㅇ 5년이상 거주시 : ‘기납부 분납금+기간이자’와 ‘감정평가금액
× 입주자 분납금 합의 비율’을 산술평균한 금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