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8/12/03 - 조회:1,420]
“사랑나눔, 김치나눔” 으로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요. .
대림산업은 지난 29일 e-편한세상 프로슈머인 주부자문위원과 e-편한세상에 거주하는 주부고객 100여명과 함께 “사랑나눔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림산업 5대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용인 소재의 ‘연꽃마을’에서 작년에 이어 2,000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경제적 한파까지 겹친 올 겨울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활동을 활성화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자문위원 김혜성씨는 “추위에 몸은 고되지만 내가 담은 김치가 우리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리라는 기쁨에, 담그는 내내 피어난 웃음 꽃소리로 하나되는 자부심을 느낀 하루였다.”고 말했다.
2000포기의 김치는 무의탁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연꽃마을 요양원과 서울.경기지역 보육원 8곳, e-편한세상 단지 내 노인정 24곳에 골고루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