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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0 - 조회:3,610]
입주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명품 아파트
“전원생활을 하고 있어 생활에 활력이 넘치고 건강도 훨씬 좋아진 것 같아요.” “살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아파트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한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건설한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의 입주자들은 마치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타운하우스에 사는 것처럼 웰빙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은 사계절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부산의 명산인 장산과 함께 산책로, 조깅코스 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추어 대규모 테마형 공원으로 조성된 수영강이 인접해 있는 등 천혜의 웰빙 단지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서측으로 5,600여㎡ 규모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내에 바닷물결광장, 바다별광장, 흰물결광장 등 테마공원을 곳곳에 마련하고 산책 갤러리, 상징조형물과 조형벤치, 장식가벽 등을 설치해 예술공간도 확보하였다.
입주자들도 쾌적한 단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입주민 꿈에그린 환경미화’ 행사를 통해 단지 내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등 ‘꿈에그린’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또한, 동호회 홈페이지에 단지 내 아름다운 조경을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 자랑하기도 한다.
<입주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입주민 꿈에그린 환경미화>
◇ 입주자들이 가꾸어가는 커뮤니티 공간
한화건설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비용을 추가로 투자해 단지 외관을 고급 호텔처럼 꾸몄다. 주출입구에 웅장한 문주를 설치하고 저층부에는 대리석으로 마감해 품격을 높였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요가/필라테스룸 등 레저생활 시설도 최고급으로 꾸며 고급 호텔의 멤버쉽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입주자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가꿔지고 있다.
실제로 입주를 시작한 후 5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아파트 주민들은 각종 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것은 ‘꿈에그린 골프동호회’이다. 단지 내부에 있는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며 가까워진 입주민들은 동호회를 만들어 필드에서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동호회 활동은 자칫 이웃끼리 삭막해 지기 쉬운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활력을 주는 요소이다.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단지내 골프연습장>
<꿈에그린 골프동호회 정기라운딩>
◇ 입주자 동호회와 상생전략으로 WIN-WIN효과
현장을 총 지휘한 김재근 소장은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은 일본 방송국에도 소개될 만큼 조경과 자연 친화 부문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곳’ 이라고 소개하며 ‘1,564세대 중 1,100세대가 회원으로 가입한 입주 동호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아파트를 시공함으로서, 이제는 인근 지역 아파트 입주 동호회의 필수 답사 코스가 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기존 입주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의 일부 회사보유세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른 아파트와 달리 90%가 넘는 입주율을 자랑하고 있어 잔여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다.
잔여세대문의 : 051)702-4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