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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7 - 조회:1,159]
- 김장 3,000포기 담아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
- 성동복지관에 후원금 1,500만원 전달
“지난 6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 모인 한화건설 직원들의 고무장갑 낀 손길이 분주하다.”
한화건설(대표: 김현중)은 김장철을 맞아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성동구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이재옹 부사장 및 신입사원과 선배사원으로 구성된 멘토/멘티 100 여 명이 참여해 김장 3,000포기를 담았다. 또한 성동구청에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100여명의 직원들은 팀을 나누어 배추 나르기부터, 절이기, 속 만들기, 버무리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며 정성으로 손맛을 더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가정까지 김장김치를 배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온정을 베풀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은 우리의 이웃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고, 희망을 주기 위한 작은 실천들”이라며 “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