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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2 - 조회:1,215]
e-편한세상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쉼”을 함께하고자 정기적인 문화워크샵을 실시해 왔다.
올해에는 깊어가는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존보다 더 많은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금번으로 5회째를 맞이한 오렌지아트스쿨은 방학(여름/겨울)마다 정기적인 어린이 문화 워크샵으로 진행되어왔던 것에서 이례적으로 지난 12일(일) 대림미술관에서 실시한 데 이어 오는 26일(일) 또 한차례 실시될 계획이다.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에어월드>전에서 비행기 여행과 관련된 디자인과 건축물의 이해를 주제로 고객 자녀[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오렌지아트스쿨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에 의한 전시관람과 ‘하늘 여행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이 함께 직접 이야기를 구성해보는 스토리 북 만들기,장대 인형극 공연 관람 등이다.
특히 인형극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체험 프로그램으로 휴일을 맞아 자녀와 함께 참석한 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오렌지아트스쿨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문화 워크샵으로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 밝혔고,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가 e-편한세상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잠재고객인 어린 자녀들에게는 문화와 예술의 장르를 쉽고 친숙하게 다사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