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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1 - 조회:2,517]
풍림산업, 대전시 대덕구에 2,312세대의 자연친화적 생태주거단지 공급
- 대전 월드컵경기장 크기의 아파트면적에 녹지면적만 14,000평
- 대전의 관문인 경부고속철 신탄진 톨게이트 인근 자연경관이 수려한 금강변에 조성
- 최고 50층 높이에 모든 커뮤니티 시설의 남향배치 등 조망권 및 일조권 탁월
풍림산업(대표 이필승)이 대전시 대덕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의 공간적 시발점인 옛 풍한방직터에 2,312세대 규모에 초고층 아파트‘금강 엑슬루타워’를 공급한다.
‘금강 엑슬루타워’가 들어설 예정인 총 27만 117㎡에 달하는 옛 풍안방직 부지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전시 대덕구가 추진 중인 “로하스(LOHAS:Life style Of Health Aad Sustainability) 금강 프로젝트”의 첫 깃발을 꼽는 시발점이자 구심점이다.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는 산과 호수와 빛‘을 주제로 그 동안 방치돼 있던 금강 수변공간을 건강과 생태, 문화시설 등이 복합된 종합 관광 휴앙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풍림산업은 이 일대에 대전 월드컵경기장 크기의 아파트 면적위에 녹지면적만 14,000여평에 이르는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인‘금강 엑슬루타워’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금강 엑슬루타워’는 지하1층 ~ 지상 50층 12개동 규모로 공급 평형은 92㎡(28평)~192㎡(58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삼성전자, 관할 행정기관인 대덕구와 '민관 공공정보 시범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 세대내 웰패드를 통해 화상으로 구청 민원 담당자와 1대1 상담은 물론 정보단말기를 통해 각종 행정서류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서울의 유수학원의 on-off라인 교육도 병행할 수 있는 등 유비쿼터스(Ubiquitous) 아파트 단지로 건설될 예정.
한편,‘금강 엑슬루타워’는 기존의 대전지역에 공급된 일반적인 판상형 구조가 아닌 단지 쾌적성과 조망을 고려한 최고 50층 높이의 타워형 구조로 설계되어 대전의 관문으로서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차별화했다.
9%대의 건폐율에 금강으로의 녹지 공간 연계한 테마 수공간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단지 쾌적함을 높였다.
이를 위해 지상에 주차를 최소화하여 14,000평에 달하는 순수 녹지공간과 축구장 크기의 잔디광장, 휴게시설,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전원도시에 걸맞는 공원 같은 단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에 공공정보 시범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아울러 대덕구의 역점 프로젝트인 로하스(LOHAS : 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금강프로젝트와 보조를 맞춰 자연친화적 생태주거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대덕구로의 인구유입 효과는 물론 도시기반 시설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다.
건강ㆍ생태ㆍ문화 하나된 웰빙휴양지“로하스 금강 프로젝트”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일원에서 대청댐에 이르는 금강 수변공간이 웰빙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산과 호수와 빛’을 주제로 한 대덕구의‘로하스(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금강 프로젝트’는 그동안 방치돼 있던 금강 수변공간을 건강과 생태, 문화시설 등이 복합된 종합 관광 휴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는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미호동 대청댐 5.8km와 삼정동에서 이현동을 거쳐 부수동까지 12.5km 등 총 18.3km 구간, 180만㎡ 공간에 대해 수변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강 엑슬루타워가 들어설 총 27만 1117㎡에 달하는 옛 풍한방직 부지는“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대덕구의 “로하스(LOHAS:Life 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금강 프로젝트”가 첫 깃발을 꼽는 시발점이자 구심점이다.
지리적으로는 단지 북측과 남서 측에 임야지역 분포로 녹지축 연계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선 신탄진역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IC를 끼고 있어 접근성도 양호하다.
이곳에서 대청댐 시민휴식공원까지 8.1㎞에 달하는 로하스 금강프로젝트는 금강 수변을 쾌적한 정주공간과 건강한 여가 및 문화공간, 자족적 경제활동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계획이다.
특히, 이 부지는 금강과 접한 일반공업지역을 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자연친화적인 생태주거단지로 변모시켜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두고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부도심권의 기능을 발휘케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당 사업부지 북측에 위치한 1차 공사예정지는 약 1만평 규모로 성인풀, 유아풀 등 수영장과 분수대, 각종 수변휴게시설 및 관리동이 될 계획이며, 대전시 공원녹지 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해당 지자체인 대덕구는 이곳이 대전 초입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대전의 랜드마크로써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구 감소로 침체에 빠진 신탄진 지역이 새롭게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곳에 약 5000억원이 투자되고, 상시근로자가 1일 3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착공 시점부터 지역경제에 새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덕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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