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8/10/10 - 조회:1,167]
- 대우건설, ‘푸르지오 밸리’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최우수상인 ‘푸르지오 밸리’상의 영예는 주부 이상숙 씨에게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의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Let's go 푸르지오 밸리’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0월 8일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렸다.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었던 이번 공모전은 고품격 주택문화관인 ‘푸르지오 밸리’의 편의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푸르지오 밸리’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최우수상인 ‘푸르지오 밸리’ 상의 영예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주부 이상숙 씨가 차지했다. 이상숙 씨는 ‘Let's go 푸르지오 밸리’라는 제목의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푸르지오 밸리’가 아름다움, 자연, 소통을 담은 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이벤트 행사와 모니터링 제도를 제안하였다. 대우건설은 이밖에도 ‘푸르지오 秀'상을 수상한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의 박새롬, 김미연 씨를 비롯하여 총 1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Let's go 푸르지오 밸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처음 개최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대학생을 비롯하여 일반 직장인과 주부 등 참가자들의 직업과 연령, 지역이 다양하여 ‘푸르지오’의 브랜드 파워와 ‘푸르지오 밸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 참가한 대우건설 주택상품개발팀의 이희성 부장은 시상식 격려사에서 “‘Let's go 푸르지오 밸리’ 공모전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정성에 감탄했다.”며, “참가자들이 제안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푸르지오 밸리’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푸르지오 밸리’를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보이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Let's go 푸르지오 밸리’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는 모든 응모작을 대상으로 입선작을 가리는 1차 심사와 입선작에 선발된 심사자들의 개별 PT를 통해 최종 우수작을 선발하는 2차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최종 우수작 발표와 시상은 2차 심사 당일에 심사결과 집계를 거쳐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인 ‘푸르지오 밸리’상에 상장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10개의 상이 수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