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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9 - 조회:2,138]
- 129:1 청약률에 이어 5일 만에 93%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내에서 공급한 ‘센트로드 오피스텔’이 높이와 입지 등 상품의 차별화로 인해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은 지난 2일 당첨자 발표 이후 7일까지 5일만에 263실 중 244실이 계약돼 93%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2군(163∼172㎡)은 98.5%의 계약률을 보였다.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은 127~314㎡, 263실 45층 규모, 현재 송도 최고층 오피스텔로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 시설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양 당시 263실 모집에 33,898명이 몰려 평균 129대 1의 경쟁률을 보임에 따라 높은 계약률이 어느 정도 예상되었다.
지난달 계약을 실시한 센트로드 상가 역시 현재 98%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센트로드 상가와 오피스텔 모두 순조롭게 100% 분양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센트로드 오피스텔'이 이처럼 성공적인 분양을 하게 된 이유는 뛰어난 상품구성 뿐만 아니라 이른바 ‘송도프리미엄’이라는 송도국제업무지구에 대한 개발 기대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송도는 이미 국제도시 개발로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다, 컨벤션센터, 65층 규모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인천대교, 국제학교, 중앙공원, 주거시설 등 국제도시에 필요한 인프라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현실성 있는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분양한 ‘송도더샾 하버뷰’ 아파트(793가구)와 ‘송도 더샾 센트럴파크Ⅱ’ 주상복합(608가구)를 비롯해 지난 8월‘커낼워크’오피스텔(445실) 등에 이어 ‘송도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전화 : 상가 032)833-5757
오피스텔 1588-9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