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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8 - 조회:1,691]
미래건설은 2008년 10월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동탄 트라이엄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 56.79㎡, 70.33㎡, 79.10㎡ 3타입의 총 295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를 바닥난방이 가능한 소형평형으로만 구성했다. 11만평 규모의 센트럴파크, 반석산 근린공원, 썬큰공원 등과 보행자통로로 직접 연결되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 내에 희소가치 있는 오피스텔 전용 빌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실내는 1인 거주 목적의 싱글 비즈니스 피플을 겨냥한 실용적 공간을 연출하여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면으로만 구성된다.
동탄 시내 대부분의 오피스텔 전용율이 40~45%에 머무는 데 반해, 동탄 트라이엄프 오피스텔은 50.22%의 높은 전용율을 확보하여 공간효율을 더욱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후반에서 700만원대 초반에서 결정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대비 환산 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이다. 실제로 동탄신도시에 공급된 기존 오피스텔 물량들은 대부분 주상복합 저층에 위치하거나 전용율이 50% 미만으로, 전용율 대비 분양가가 비싼 편이다.
동탄신도시는 삼성반도체공장과 무공해 첨단벤처단지 및 연구단지 등 첨단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해 자족기능을 갖추어 수도권남부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성장거점도시로 육성되고 있다. 그러나 삼성반도체 근로자 등 넘쳐나는 1인가구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공급량이 매우 부족하며 대체상품인 원룸 신축역시 금지되어 있는 형편이다. 실제로 총 902만 4834㎡(273만평)에 건설되는 동탄신도시 내의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3100실 가량에 불과, 1950만 4220㎡(590만평) 규모인 분당에 총 2만 3000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서 있는 것과 비교하면 다소 적은 편이다. 또한 2012년 준공예정인 삼성반도체 제2부지가 들어설 경우 임대수요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어서 중심상업지구내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수익성이 양호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동탄 트라이엄프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일시불 납입,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잔금 40% 처리 등의 금융혜택을 지원하며, 9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오피스텔 전매제한에도 해당되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실투자금액 4,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저렴한 분양가 대비 전용율이 높아 임대수익 목적의 장기 투자자는 물론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사전청약하는 고객들에게는 32인치 파브 LCD TV등을 제공하는 특전이 있다.
분양문의 : 031-8003-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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