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8/10/08 - 조회:1,620]
지방 공공택지 전매제한 완화(계약 후 1년)이후 충청북도 오송신도시에서 첫 분양에 나선 모아미래도(9월 19일 견본주택오픈)가 지난 9월22일부터 10월4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400세대 분양에 1128명이 청약접수를 하여 최고 3.1:1 / 평균 2.82:1로 전타입 마감되었다. 오송 모아미래도는 전체동 2개층 필로티 개방형설계가 특징이며, 단지 앞 돌다리못 호수조망권을 갖는 웰빙단지로 및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평면설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분양권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대비 낮은 분양가에 공급되었고 최근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중도금 전액무이자융자, 계약금 2회분납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워 전세대 청약마감이라는 근래 분양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성과를 이루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불안한 부동산정책으로 주택구입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현 상황에 이와 같은 청약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총 10만명 수용, 2,625만㎡에 이르는 오송신도시의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공급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루어낸 결과라 볼 수 있다.
특별히 주위 깊게 살펴볼 점은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무순위로 청약접수한 사람이 956명으로 공급세대수의 2.4배에 달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오송신도시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송신도시 모아 미래도는 10월 7일(화)~9일(목) 3일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에 들어가며 10월 31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분할된 계약금 2회차 분을 1년간 유예해 주어 기준층기준 계약금 10,575,000원이면 전매가능 시점까지 추가로 납입 해야 할 분양대금이 없는 특혜가 주어진다.
분양문의 : 043-286-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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