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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조회:1,630]
포스코건설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 청약률 129:1 기록
- 263실 모집에 33,898명 몰려
포스코건설이 송도에 선보이는 랜드마크형 오피스텔 ‘센트로드’가 25,26일 이틀간 청약 결과, 평균 12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센트로드는 263실 분양에 총 3만3,898건이 청약 접수 되었으며 특히 조망프리미엄이 있는 고층부 3군(214~314㎡) 20실에는 대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6,623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인 331.2대 1을 기록했다. 아울러 저층부로 구성된 1군(127∼172㎡) 39실도 평균 296대 1을 기록했으며 중간부인 2군(163∼172㎡) 204실도 평균 82.2대 1로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았다.
센트로드는 지난 23일 진행된 상가 청약에서도 27: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센트로드가 이처럼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것은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개발 기대감 등으로 인한 이른바 ‘송도프리미엄’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센트로드가 들어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컨벤션센터, 65층 규모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인천대교, 국제학교, 중앙공원, 주거시설 등 국제도시에 필요한 인프라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뛰어난 상품구성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센트로드는 오피스빌딩 2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오피스텔은 지하4층 지상45층 규모의 독립 1개동으로 127.7~314㎡형, 263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송도지구에서 분양된 주상복합 단지 내 오피스텔과는 달리 1개동 전체가 오피스텔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송도지구 오피스텔 중 최고층인 45층 높이를 자랑하고 있어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시설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바람개비 형태를 차용한 남향설계 최적화로 채광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저층의 1·2면 개방식 형태의 일반 오피스텔과는 달리 45층의 고층 설계와 3면 개방식의 타워형 배치를 통해 도시 전체는 물론 바다와 수변공원을 아우르는 탁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국제업무지구역’과 직접 연결되어 입지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이며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 마케팅센터 및 사이버모델하우스(www.songdocentroad.co.kr), ARS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당첨자 발표일인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청약을 통해 ‘송도더샾 하버뷰’ 아파트(793가구)와 ‘송도 더샾 센트럴파크Ⅱ’ 주상복합(608가구), ‘커낼워크’오피스텔(445실), ‘센트로드’ 상가(120개 점포) 등에 이어 ‘송도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 1588-9339)
송도 ‘센트로드’ 상가 계약률 5일만에 92.5% 기록
- 27:1 청약률에 이어 5일 만에 92.5% 이례적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내에서 공급한 ‘센트로드’ 상가의 인기가 뜨겁다.
2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송도 ‘센트로드’상가는 지난 24일 당첨자 발표 이후 29일 까지 5일만에 120개 점포 중 111개 점포가 계약돼 92.5%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 상가는 청약 방식부터 일반적인 수의계약이나 최고가 낙찰제가 아닌 일괄 청약과 공개추첨을 택해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해왔다.
분양 당시 120개 점포 모집에 3,290건이 접수돼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상가로서는 이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높은 계약률이 어느 정도 예견됐지만, 부동산시장이 급랭한 현 분양시장 속에서 이런 결과는 예측 밖이라는 반응이다.
‘센트로드’ 상가가 이처럼 성공적으로 분양 할 수 있던 이유는 이른바 ‘송도프리미엄’이라는 송도국제업무지구에 대한 개발 기대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송도는 이미 국제도시 개발로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다, 컨벤션센터, 65층 규모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인천대교, 국제학교, 중앙공원, 주거시설 등 국제도시에 필요한 인프라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현실성 있는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 또한 25, 26일 청약결과 129: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어 10월 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계약률이 어느 정도 나올지 주목을 받고 있다.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은 127~314㎡, 263실 45층 규모, 현재 송도 최고층 오피스텔로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 시설로 떠오를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이며 10월 1, 2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 마케팅센터 및 사이버모델하우스(www.songdocentroad.co.kr), ARS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분양한 ‘송도더샾 하버뷰’ 아파트(793가구)와 ‘송도 더샾 센트럴파크Ⅱ’ 주상복합(608가구)를 비롯해 지난 8월‘커낼워크’오피스텔(445실) 등에 이어 상가 분양시장에서도 ‘송도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 상가 032)833-5757, 오피스텔 1588-9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