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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9 - 조회:1,055]
-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푸르지오’ 선정
- ‘푸르지오’,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대한민국 1등 아파트 브랜드 굳히기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의 대표브랜드 ‘푸르지오’가 ‘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인터넷, 관제엽서, ARS 등의 소비자 투표와 1:1 심층전화면접조사 등을 통해 올 한 해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한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각 부문 1위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대우건설은 1995년, 업계 최초로 주택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크린아파트’를 개발한 이후, 2003년 탄생한 ‘푸르지오’까지 친환경 기술에 인간의 건강을 유지, 발전시키는 건강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하여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이와 더불어, 최근 ‘2008 상반기 우수산업 디자인’ 심사에서 3개 분야 8개의 상품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디자인과 상품개발 측면에서도 업계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주부 고객들의 사소한 니즈(Needs)까지 배려한 사후 서비스 프로그램인 ‘푸르지오 사랑서비스’ 등의 체계적인 CS 프로그램과 여성들의 질투 심리를 짚어낸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끌어올린데 이어, 최근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활발한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의 개관과 여성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블로그 이벤트’ 등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체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데 성공하였다는 평이다.
대우건설은 이와 같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최근 화성 동탄 지역에서 분양중인 타운하우스 전문 브랜드 ‘푸르지오 하임’과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 ‘푸르지오 시티’를 론칭하였다. ‘푸르지오 하임’과 ‘푸르지오 시티’는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푸르지오’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시장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고 있다.
대우건설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푸르지오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하는 ‘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진정한 웰빙과 쾌적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08년 9월 2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