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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2 - 조회:1,374]
- 전국 35개 현장에 임직원들이 직접 사랑의 쌀 전달!
현진(회장 전상표)의 백우현진복지재단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전국 35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백우현진복지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동안 수원, 부산, 울산, 경주 등 전국 35개 현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2억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며 사랑을 펼치고 있다.
현진의 홍융기 상무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그동안 현진을 아껴주신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현진 임직원들 모두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로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구정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진의 전상표 회장이 지난 2003년도에 사재 104억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백우현진복지재단에서는 매년 명절때마다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 등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평창수해복구, 태안기름유출 복구 지원을 비롯하여 각종 장학사업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