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8/09/10 - 조회:1,956]
모아종합건설은 2008년 9월 오송신도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모아미래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규모, 109㎡ 단일평형의 총 40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7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는 호수공원과 바로 접해있어 조망권과 친환경 프리미엄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웰빙 아파트로 설계되어 있다. 2개층 높이의 필로티가 설치되어 전체동에 1~2층이 없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홈네트워크와 디지털 방범, 원격제어, 환기 시스템 등이 적용된 최첨단 아파트를 실현하고 있다.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만한 다양한 혜택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먼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되며, 8.21 부동산대책으로 발표된 양도세 인하 등의 세제완화 혜택도 모두 누릴 수 있다. 대원칸타빌의 경우 중도금 60% 무이자, 힐데스하임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하였으나, 모아미래도는 파격적인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여 입주시점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되는 금융부담이 없다. 이에 더해 전매제한 역시 기존 3~5년에서 1년으로 크게 단축되어 규제완화에 따른 투자수요의 관심 역시 집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이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각종 개발호재로 무장한 오송신도시 지역의 신규분양 물량은 분양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2월, 상한제미적용으로 3.3㎡ 당 640만원에 공급하였음에도 소위 ‘떴다방’ 등을 몰고다니며 100% 분양을 완료한 호반 베르디움을 시작으로, 올 3월 3.3㎡ 당 788만원에 공급되어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된 힐데스하임, 올 6월 분양개시이래 현재까지 90%이상 계약율을 보이고 있는 대원칸타빌 등이 그것이다. 특히 모아미래도 단지는 호수공원 조망이 어려운 대원칸타빌, 주공 휴먼시아 등과 비교할 때 전 세대에서 호수조망이 가능한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어 오송 분양 성공신화를 무리없이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2025년까지 총 3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625만㎡ 면적에 조성되는 오송신도시는 산·학·연·관이 연계된 완벽한 자족도시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5대 국책기관(식약청, 질병관리본부, 국립독성과학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이전 및 CJ, 현대약품, LG생명과학, GS 메디칼 등 총 53개 BT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인 KTX 오송역이 2010년 개통예정으로, 호남선과 영동선의 환승역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단일역세권인 천안·아산역 등에 비해 환승역세권 프리미엄으로 보다 높은 시세차익 발생을 예상할 수 있다.
분양문의 : 043-286-6900
모델하우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524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