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부동산뱅크 2008/09/01 - 조회:4,666]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우남퍼스트빌’ 이 샘플하우스 열고 막바지 고객유치에 한창이다.
총 486가구로 구성된 이곳은 현재 일부 대형평형위주로 잔여세대가 남아있으며, 안성시에는 흔치 않는 중•대형평형대로 단지가 구성이 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안성시내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 가능해 생활하기에 불편한 요소들을 제거했다.
산업단지 및 도로개통으로 관심지역으로 떠올라
안성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평택~음성간 동서고속도로가 오는 2009년 개통예정임에 따라 영•호남과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단지인 안성 4산업단지가 서운면 일원 약 80만㎡의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어서 새로운 산업중심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주민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신규 아파트 위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입주 후 프리미엄으로 안성 랜드마크로 급부상
안성시 최초로 54평형을 공급한 ‘우남퍼스트빌’은 대형아파트가 없는 지역에 공급되어 화제였다. 특히, 잘 구성된 내부설계와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단지 내 높은 녹지율과 최대 125m의 넒은 동간거리로 프라이버시권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주변에 건물이 들어서지 않아 시원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한 주거환경으로 쾌적한 아파트를 자랑한다.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입주한 상태이며, 평형별 평당 매매가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입주 후 가족구성원에 따라 대형 평형으로 이주하는 수요자들도 발생하고 있다.
우남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입주 후 더욱 관심을 많이 받음에 따라 아파트 이미지가 더욱 좋아지고 있으며, 입주자들을 위한 각종 혜택들과 철저한 관리로 입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나기숙 주임연구원 iamna79@neo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