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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밸리’ 이색적인 프로포즈 이벤트로 눈길

[ 2008/08/14 - 조회:1,557]

- ‘푸르지오 밸리’, 이색적인 ‘프로포즈 이벤트’로 눈길
-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프로포즈를 원하는 커플들의 신청 많아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의 고품격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진행중인 프로포즈 이벤트가 많은 커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푸르지오 밸리’ 프로포즈 이벤트는 ‘푸르지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사연과 사진을 업로드한 신청자들이 ‘푸르지오 밸리’ 4층에 마련된 ‘하늘정원’에서 프로포즈를 하는 이벤트이다. 신청자 커플은 ‘푸르지오 밸리’의 차별화된 전시관과 미술작품 등을 관람한 후, 4층 ‘하늘정원’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면 사전에 준비된 로맨틱한 영상과 음악, 아름다운 조명이 둘러싸인 ‘하늘정원’의 한가운데에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

특히, ‘푸르지오 밸리’ 프로포즈 이벤트는 아파트 브랜드로써는 이색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눈길을 끈다. 푸르지오는 ‘푸르지오 밸리’의 ‘하늘정원’이라는 훌륭한 ‘하드웨어(Hardware)’를 활용해 프로포즈의 장(場)으로 활용함으로써, 최근 아파트는 물론 거의 모든 브랜드의 화두로 떠오른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는 가까운 미래에 고객이 될 만한 젊은 커플들의 브랜드 선호도와 로열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입소문 효과까지 노리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8월 8일 금요일에는 만난 지 400일이 넘은 닭살 커플 이훈선(30), 박선영(29) 커플의 프로포즈 이벤트가 열렸다. 서로 군대에서 복무 중일 때 만난 이 커플은 이 날 ‘푸르지오 밸리’의 전시관과 갤러리 등을 둘러본 후,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4층 하늘정원에서 남자친구 이훈선 씨가 손수 제작한 청혼반지와 꽃다발을 선물하며 프로포즈했다. 뜻밖의 프로포즈를 받은 여자친구 박선영 씨는 놀란 표정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직접 ‘푸르지오 밸리’ 프로포즈 이벤트를 신청한 이훈선 씨는 “여자 친구가 이렇게 좋아하니 힘들었지만 뿌듯합니다. 이렇게 저희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배려해준 푸르지오 밸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푸르지오 밸리’ 프로포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가장 감동적인 이벤트를 진행한 커플을 선정하여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포즈 이벤트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푸르지오’ 홈페이지(http://valley.prugio.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 : 02)556-5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