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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7 - 조회:2,244]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미분양 물량의 적체와 건설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고객가치활동과 5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과 4일, 7일 세 차례에 걸쳐 고객과 함께 용인노인요양원(연꽃마을)과 부산노인건강센터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나눔 활동은 오피니언 리더인 주부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오렌지 크레슈머(Creative+Consumer)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 노인 200여명이 거주하는 요양원과 건강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주거문화향상과 브랜드 체험이라는 기존의 활동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오렌지 크레슈머 봉사단은 노력봉사(식사.청소)와 함께 미리 준비한 장기자랑, 수박화채 만들기 등 레크레이션으로 어르신들과 훈훈한 시간을 나누고, 생필품까지 전달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 활동을 실시한 대림산업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복, 소망, 문화, 사랑, 맑음 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용인노인요양원에서 활동한 김혜성 주부자문위원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노인복지 사회를 직접 체험하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고, 어르신들과 함께 나눈 시간을 통해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