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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 조회:1,131]
최근 분양시장이 침체되고, 입주율도 갈수록 악화되면서 시공사들의 아파트 입주 후 서비스는 오히려 세심해지고 강화되었다. 종전의 하자보수 위주의 단순한 사후관리를 벗어나 업체가 직접 챙기는 적극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오렌지’라는 고객 서비스 브랜드를 도입한 대림산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매년 서비스의 대상과 종류를 확대하고 있다.
주부의 힘으로 하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세대내 청소서비스인 ‘청정공간 서비스’, 단지 조경을 유지관리 하는 ‘초록마당 서비스’, 외부 유리창 청소 서비스인 ‘맑은하늘 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입주 후 6개월간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관리를 대항하는 ‘The LOHAS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하여 시행 중에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입주고객에게 가장 가깝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도권 지역에 4개 사무소와 지방에 3개 사무소 총 7개의 e-편한세상 고객센터 지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사무소까지 오픈하여 향후 약14,000세대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대구 수성2차 송숙연 입주민 관리사무소장은 “입주 이후 관리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e-편한세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사후관리의 동반자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대구사무소 소장을 맡게 된 강경탁 소장은 “새롭게 오픈한 고객센터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고객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e-편한세상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