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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2008/05/22 - 조회:4,879]
바다와 가까운 ‘신영웅천지웰’ 그 아름다운 곳으로 우리 함께 떠나보자.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최대수혜단지 인 웅천택지개발지구 4-2블록에 ‘신영웅천지웰’이 23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총 2,000여 가구 중 1,084가구가 우선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상 12~15층 20개 동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공급면적 별 가구수는 83㎡ 150가구, 114㎡ Atype 634가구•Btype 300가구 등이 있다. 특히 이곳은 엑스포 행사장과 만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어 주거중심지로 성장할 뿐 아니라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 최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내 공급
‘신영웅천지웰’의 가장 큰 특징은 여수 최초의 대규모인 280만㎡ 택지개발지구내에 들어서는 것이다.
이번에 들어서는 웅천택지개발지구는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 친환경 도시로 전면이 바다와 인접해 있고 바닷물과 접하는 워터프론트 기능이 도입되어 있다. 특히 요트를 접안 시킬 수 있으며, 마리나 시설과 3,000여 평의 인공 해수욕장, 어항, 해변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녹지율이 33%로 설계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주변지구의 개발 호재 넘쳐 투가가치 상승
여수시는 엑스포 개최 이외에도 화양지구의 ‘국제해양 관광레저단지’•소호동 ‘오션리조트 특구•국내최대규모의 문화예술센터가 건립되는 등 개발호재가 아주 뛰어남에 따라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엑스포 개최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비 10조원대가 투자됨에 따라 항공•해운•도로•철도 등의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 서울~여수간 KTX 소요시간이 5시간대에서 3시간대로 단축되며, 엑스포역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전남의 교통핵심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욕장 옆 아파트로 바다조망 가능
무엇보다 바다를 끼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바다조망을 갖추고 있으며, 해변과 가깝기 때문에 여름에는 각종 고급 해양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주거공간으로써 뿐만 아니라 여름별장의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4일에 각각 1•2•3순위 청약접수를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61-68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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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나기숙 주임연구원 www.neo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