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대우건설 푸르지오 새광고

[ 2008/05/13 - 조회:1,874]

"그녀의 즐거움" 편 5월 7일 On ? Air

대우건설이 5월 7일부터 푸르지오의 새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푸르지오의 새 광고 <그녀의 즐거움> 편은 푸르지오의 3가지 공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김태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상 모든 즐거움이 푸르지오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대우건설이 푸르지오의 특화상품으로 준비중인 ‘Through the Bath(탁트인 개방감의 욕실)'와 ’Moving Wall(가변형 벽체)'을 광고배경으로 사용하여 푸르지오를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집이라는 공간을 넘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여가 및 문화생활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차별화 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뉴올리언스, 몽마르트, 밀라노 등 3가지 상황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상황은 2편씩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광고 전편에 경쾌한 스윙 재즈 음악이 리드미컬하게 가미되어 푸르지오의 이미지를 한층 밝고 경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광고 장면 설명

Scene #1. 뉴올리언스

탁트인 개방감이 돋보이는 욕실(Through the Bath)에서 편안한 옷차림의 김태희가 즐거운 스윙재즈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보인다. 레코드를 통해 흘러나오는 재즈음악에 빠진 그녀는 빗, 거울, 헤어드라이어를 즉석에서 마이크삼아 잠시나마 재즈가수가 된 듯한 즐거움을 느껴본다. 바닥에 놓여있는 멋스러운 빈티지느낌의 LP 재즈판은 마치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스에 온 듯한 착각이 불러 일으킨다. 

Scene #2. 몽마르트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방에 여러 가지 그림들과 미술도구들이 놓여있고, 김태희는 몽마르트의 화가처럼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워하는 모습과 자신의 작품을 들고 춤을 추듯 가볍게 스텝을 옮기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함께 흥겹게 만든다

Scene #3. 밀라노

거실의 가변형 벽체(Moving Wall)가 열리면서 드러나는 방은 그녀만의 숨겨진 공간이다. 밀라노의 패션디자이너처럼 열정적으로 의상을 디자인하며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다. 푸르지오만의 색다른 공간에서 그녀는 프로같은 아마추어로서의 또다른 즐거움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