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 2008/05/08 - 조회:1,828]
인천 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3.3㎡ 당 1천 만원을 넘어선지 오래인 시점에 870만원 대(113㎡ 기준층 기준)의 아파트가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5월 9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인천 계양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에는 아파트를 미리 보고자 모델하우스를 찾는 발걸음이 간간히 이어지고 있었다.
저렴한 분양가와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하는 ‘인천 계양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를 매경 부동산센터(http://estate.mk.co.kr/)에서 미리 다녀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동 장기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 지하 1층, 지상 9~12층 4개 동 아파트 총 138세대를 분양한다. 면적 별로는 113㎡ 86세대, 116㎡ 12세대, 138㎡ 1세대, 137㎡ 3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는 총 167대가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신동아 1,2차 아파트가 입주해 있어 기반시설은 이미 확충된 상태이며, 인천 영어마을 ICEV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나 저렴한 분양가에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소비자 등 투기수요보다는 실수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천 계양 벽산블루밍’은 드림파크로(구 수송도로)를 이용할 경우 10분 내에 올림픽대로와서울외곽순환도로에 진입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향후 9호선과 공항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대중교통으로 인천 도심과 서울로의 진입이 더욱 용이해 지게 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공사중인 굴포천 방수로가 올해 안으로 완공되면 방수로 내 복합문화공간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향후 주변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용적률 192%, 녹지공간 32%로 조경면적이 넓다. 단지 내에 Eco, Art, Healthy 3가지 테마로 조경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신규분양 아파트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희소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조망권 확보가 유리하다.
모델하우스에는 113㎡와 137㎡ 두 가지 타입이 전시되어 있다. 113㎡는 안방제외 확장형으로 전시되어 있지만, 입주자가 원할 경우 안방까지 모두 확장이 가능하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아파트로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계양구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2-556-5444
[출처: 매일경제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