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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2008/04/28 - 조회:14,029]
두산건설은 서초구 서초동 1310-3번지 일대 서초세종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지상17층, 1개 동, 전체 98가구 규모로 ▲105.77㎡ 12가구 ▲106.22㎡ 17가구 ▲160.95㎡ 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105.77, 106.22㎡가 7억 9,000만~8억 6,000만 원, 160.95㎡가 13억 원으로 발코니 확장 공사비가 포함됐다. 또 선시공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자유롭다. 다만, 청약가점제 적용은 받는다.
오는 30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5월 6~9일까지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발표는 5월 15일, 계약은 같은 달 21~23일 예정이다. 입주는 올해 9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및 경부고속도로 반포IC가 인접해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서초초, 서일중, 반포고 등이 통학권 내 위치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교보문고, 강남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지방법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주차공간의 지하화 및 옥성 정원의 조성으로 입주민에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였으며, 기단부 5개 층을 고급 석재마감으로 시공해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외관을 연출했다. 또 빌트인 주방가전은 물론 안방 붙박이장, 월풀욕조, 진공청소 겸용 거실급기 시스템, 지역난방시스템 등의 제공으로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분양사무실은 현장 내 샘플하우스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2) 533-2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