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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0 - 조회:1,489]
현진그룹, 당기순이익 768억원으로 전년대비 138% 증가!
(주)현진과 (주)현진에버빌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현진그룹(회장 전상표)이 지난 31일 2007년도 결산 결과 (주)현진이 당기순이익 501억원(매출액 5,738억원), (주)현진에버빌이 당기순이익 267억원(매출액 3,0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74%, 685% 증가함에 따라 현진그룹의 전체 순이익률이 138% 증가하였다.
현진그룹은 에버빌의 브랜드파워와 오랜 주택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어려운 건설경기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었다.
특히 올 해는 11개 지역에 약 5,600여가구의 아파트공급을 계획하고 있고 전국 9개 현장의 6천8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예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의 41층 규모의 오피스빌딩과 중국 곤산의 주상복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진의 남기흥 기획관리실장은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구매욕구에 맞는 맞춤형 아파트 공급으로 만족할 만한 분양률 기록과 함께 지속적인 내부 경영관리시스템의 혁신적인 개선 및 원가절감이 수익창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며 “지금까지 사업다각화의 일원으로 진행해온 해외사업과 리조트사업의 수익이 창출되는 원년인만큼 올해에는 1조 6천억원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