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 SK리더스뷰 분양 눈길
[ 2008/03/13 - 조회:994]
대구 최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오는 14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총 788세대 분양 나서
최고 57층으로 상업건물 포함해 지역 최고 높이 자랑,
건물 하부 포디엄 외벽 대구 상징 섬유결 디자인 채택 화제
대구 최고층이자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눈길을 모아온 두산동 <수성SK리더스뷰>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SK건설에 따르면 오는 14일, 대구 두산동에서 대대적인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는 것.
이번에 본격 분양에 나서는 수성SK리더스뷰는 36층에서부터 대구지역에서 가장 높은 최고 57층까지 7개동 규모로 분양물량은 154㎡(46평형) 4개 타입 329세대, 178㎡(54평형) 2개 타입 162세대, 206㎡(62평형) 2개타입 196세대, 246㎡(74평형) 96세대, 펜트하우스 5세대로 총 788세대.
이번 수성 SK리더스뷰가 눈길을 끄는 것은 상업건물을 포함하더라도 지역 최고층(57층)의 랜드마크로 대구 전역의 와이드조망이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대구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첨단 설계들.
입주자전용주차장을 지상2층에서 5층에 설계하고, 일반아파트 8층 높이인 22m 높이 지상6층에서부터 정원과 필로티가 설계되는 독특한 설계방식을 대구 최초로 선보인 것을 비롯해 그동안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꼽혀온 환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core 3세대 조합 설계로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일반 아파트와 거의 차이점이 없는 자연환기가 가능하다고.
여기에 기둥과 슬라브만으로 지지하고 대신 내부 벽체를 모두 건식벽체를 사용하는구조방식인 플렛 플레이트 (Flat Plate) 구조를 채택, 리모델링이 자유롭고 상대적으로 넓은 평면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한편 수성 SK리더스뷰에서는 지상주차장이 전체건축물의 포디움(podium)을 형성하는 부분임을 감안해 외벽에 석재와 알루미늄패널을 활용하여 섬유디자인 도시인 대구의 상징성을 살릴 수 있는 직물 패턴의 디자인을 채택, 대구 랜드마크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과 병렬 사용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고 20%, 비용은 최고 30%(누진세 감안) 까지 절감할 수 있는 첨단 열병합 발전시스템을 비롯해 맑은물/공기 공급시스템, 주차장유도시스템,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보안, 생활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건물 안정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성 SK리더스뷰에서는 대구 지역 최고층 건물인 점을 감안해 국제기준을 적용한 특？급 내진설계로 지진에 대비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바닥 슬라브 장기 처짐 해석 및 진동검토를 통한 진동방지설계, 초고층건물의 바람영향을 대비하여 풍동 실험을 통한 풍하중 산정으로 강풍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보행자가 강풍에 의해 보행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고려한 풍환경구조설계를 채택, 최고 수준의 건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SK건설의 설명이다.
☎분양문의: 053-761-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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