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에코타운’ 하남시 신장동 두산위브파크
[부동산뱅크 2008/01/25 - 조회:5,540]
두산중공업이 하남시 신장동에 친환경 주상복합을 2월 공급할 예정이다. 하남시의 ‘제2의 에코타운’으로 거듭날 하남시 신장동 ‘두산위브파크’는 지하6층~ 지상 20층, 176~195㎡, 총 18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하남시는 수도권 동쪽에 위치해 강동구, 송파구와 맞닿아 있고, 한강을 경계로 구리, 남양주시와 인접해 이에 서울과 인접한 장점과 친환경도시로써 관심이 꾸준한 지역중 하나다. 앞으로 풍산지구, 덕풍동, 신장동 일대가 꾸준히 개발되면 풍성한 주거인프라와 함께 알짜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최근 하남시가 도시기능이 열악한 구시가지를 대상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가 재심의를 결정하면서 주거환경이 한번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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