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철강 클러스터로 분양열기 지속
[ 2008/01/10 - 조회:2,056]
최근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지방 부동산 시장침체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당진일대는 각종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끊임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당진의 최고 호재는 역시 현대제철이다. 2004년 현대제철이 한보철강을 인수하고, 2006년 10월에는 송산지방산업단지내 일관제철소를
착공하여 201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일관제철소가 완공되면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막강한 파급효과를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동부제강이 전기로 제철소 착공하여 이에 대한 효과를 부추기고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당진군 송악면에 부곡지구,
고대지구 등에 철강관련 기업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이고, 당진군 석문면 해안매립지에는 기계 및 전자제품 제조업체 등을 유치하는
석문국가 산업단지도 개발 진행중으로 기대효과 매우 크다.
이러한 효과는 매년 100여개의 관련업체의 이주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2008년 시승격이라는 목표를 이룰수 있을것으로
보여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당진은 산업 발전과 인구유입에 비해 이러다할 주택공급은 부족한 상황으로 이러한 시설을 뒷받침할 배후단지도
필요할것으로 보인다.이에 맞춰 지속적인 공급이 예정중이다.
당진은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서울.수도권 접근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아직 미반영된 개발호재들도 많고 투기과열지구도
아니기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유망 물량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2007년에는 한라건설이 원당리에 653가구를 분양해 단기간 100% 분양완료한 상태이고, 한국토지신탁이 당진군 채운리와 신평면에
각각 321가구, 358가구를 분양해 상당수 분양완료한 상태이고. 최근에는 LIG건영이 최초 브랜드인 리가가 신평면에 593가구를 분양해
3순위 1.8대 1로 청약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대형 건설 브랜드로는 최초로 시장진입을 노리는 대림산업의 당진 송악 e-편한세상이 (1월 11일 모델하우스 오픈) 가장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은 당진군에 660~720만원대에 분양승인 신청을 접수하였으나 고분양가 문제로 분양승인이 지연된바 있다.
하지만 최근 당진군과의 분양가 조정을 통해 639~660만원에 공급하게 되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진 중심권역과도 인접한 가학리 631-9 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3층 8개동 규모, 111.2㎡(33평형) 158세대, 112.1㎡(33평)
334세대,131.06㎡(39평) 168세대, 157㎡(47평) 150세대로 총 811세대로 공급된다.
단지내 휘트니스, 골프연습장,GX룸 등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시설로 타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영범 교수가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였으며, 평형에 따라 서재형거실이 설치되어 최신 주거 트랜드를 최대한 반영된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일신건영이 읍내리, 채운리에 각각 470가구, 396가구를, 대우자판이 채운리에 370가구를 선보일예정이다.
당진 중심권역과도 인접한 가학리 631-9 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3층 8개동 규모, 111.2㎡(33평형) 158세대, 112.1㎡(33평)
334세대,131.06㎡(39평) 168세대, 157㎡(47평) 150세대로 총 811세대로 공급된다.
단지내 휘트니스, 골프연습장,GX룸 등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시설로 타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영범 교수가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였으며, 평형에 따라 서재형거실이 설치되어 최신 주거 트랜드를 최대한 반영된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일신건영이 읍내리, 채운리에 각각 470가구, 396가구를, 대우자판이 채운리에 370가구를 선보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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