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체결
[ 2007/12/14 - 조회:1,383]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공정거래협약' 체결
롯데건설은 2007년 12월 6일(목)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과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등 대형 5개 건설업체와 협력업체들이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도급 위탁 및 변경 시 반드시 서면계약을 의무화하고, 하도급 대금 결정방식의 객관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업체 등록 및 취소 기준 등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불공정행위 예방을 위한 내부심의기구 설치 등 하도급법 준수를 통한 공정한 하도급 거래를 정착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기관과 연계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현금성 결제비율을 높이는 한편 협력업체 임직원에게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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