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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개발, 마석역 신도브래뉴2차

[ 2007/12/06 - 조회:1,875]

극심한 분양시장 침체에도 아랑곳없이 높은 계약률을 이끌어내는 아파트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신도산업개발의 유럽풍 고품격 아파트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다.

신도브래뉴는 청약부진으로 미분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남양주 분양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나 홀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문을 연 마석역 신도브래뉴2차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3일 동안 20,000여명의 수요자가 다녀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청약률 역시 2.2대1을 기록하며 3순위에서 전평형이 마감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110㎡의 경우 18대1의 높은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됐다. 같은 지역에서 분양된 타 건설사들의 청약율이 3순위 미달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신도브래뉴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가늠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설계와 주상복합형 아파트 외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도입, 자연환경이 함께 어우러진 단지 등 철저하게 실수요자위주로 상품을 디자인 한 결과”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조건을 제시한 것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는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계약금 분할(계약시 분양가의 5%, 계약 1개월 후 5%) 및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등 좋은 조건을 내세운 점도 실수요자들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냈다. 여기에 지난 20년간 의정부 등 수도권 동북부지역 40여 곳에 고품격 신도브래뉴를 공급하며 지역 주민들과 쌓아온 신뢰감도 성공 분양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마석의 K공인 관계자는 “수도권 동북부 일대에 신도브래뉴가 대거 선보이면서 브랜드 파워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며 “신평면 설계 및 고품격 인테리어 등 지역 수요자들의 기호를 정확히 파악해 아파트에 반영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 같이 높은 청약률은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 2007년 12월 5일 현재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의 계약율은 이미 92%에 달하여 인근 경쟁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신도브래뉴의 성공을 ‘퍼스트(first)-최초 마케팅’에서 나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 4월 남양주 ‘마석역 신도브래뉴1차’ 분양시 남양주 지역 최초로 전 세대 지하주차 시스템, 안방에 딸린 3.3~9.9㎡의 서재(다목적실), 1층 필로티 설계(일부세대) 등을 선보여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의 경우 지역 최초로 지상1층 전체를 4.8ⅿ 필로티공법을 적용하고 일부세대의 안방 욕실에 원적외선 사우나를 설치해 고급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었다.



또한, 경춘선 복선전철(마석역)과 경춘 고속도로(화도I.C)의 2009년 개통으로 인해 그동안 강남권 진입이 수월치 못했던 남양주 지역의 교통여건이 현실적으로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속에 서울 동북부권 및 수도권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킨 결과속에 우수한 계약율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신도브래뉴의 성공 사례가 업계에 소문이 나면서 중견은 물론 대형 건설사 오너나 주요 임원들이 직접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견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신도산업개발 관계자는 “경기 북부 지역에서만 30년째 주택사업을 하며 지역 사정과 소비자 기호를 잘 파악하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를 앞둔 상태에서 대부분 수도권 지역 중 입지가 좋은 곳에 적정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결과”라고 말했다.



현재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는 일부 부적격 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나 기 확보된 대기 수요자들로 인하여 근일 100%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문의 ☎)031-568-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