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그린주거문화 大賞, 신동아 파밀리에
[ 2007/12/04 - 조회:1,807]
2007 그린주거문화 大賞, 파밀리에 심플ㆍ세련미 조화 …新 가족쉼터 형상화 독일어로 ‘가족’을 의미하는 신동아건설의 ‘파밀리에’는 아파트 공간을 통한 가족애를 추구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더 개인화되고 단절돼 가는 가족관계 속에서 가족의 참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정과 소중함을 지켜주는 공간으로서 주택문화를 창조하고자 하는 신동아건설의 철학이 담겨있다. 신동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는 올해 초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2월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한 신동아 파밀리에는 기존의 복잡하고 고루한 이미지를 쇄신하고 어머니와 아이의 포옹을 유려한 선과 평면으로 표현해 가족간의 사랑을 가장 보편적인 공감대로 풀어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BI)에 파밀리에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심플한 이미지를 통해 첨단 주거공간을 형상화했다. 이와 더불어 ‘가족이라는 이름의 아파트’에서 ‘가족, 그리고 집’으로 슬로건을 교체해 브랜드 이미지를 뚜렷이 했다. 또한 지난 9월부터는 영화 ‘화려한 휴가’의 여배우 이요원 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TV광고를 방영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PR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9월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파밀리에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고객 접근성 등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며 올해 웹어워드 혁신대상 건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동아건설은 파밀리에의 대대적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훨씬 친근하게 다가가는 CS(Customer Satisfaction) 차원의 경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청약가점제나 분양가상한제 등 건설업계의 불황요소에 대응해 신동아건설은 앞으로도 ‘파밀리에’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고객서비스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고객에게 더 친밀히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홍보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14일 일산 덕이지구에서 ‘하이파크시티’ 3000여 가구 대단위 분양에 나선다. 신동아건설은 덕이지구를 유럽형 파크의 개념을 도입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웰빙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외관을 유럽형으로 설계하는 등 일산 지역에서의 차별화를 추구한다는 복안이다. 덕이지구는 일산신도시와 공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대화역과 경의선 탄현역 등과도 가깝다. 또 인근의 킨텍스와 한류우드, 일산호수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동아건설의 하이파크시티는 113~350㎡, 지상 30층 규모 3316가구로 구성된다. 덕이지구 A2~4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모든 단지에 2층 높이의 필로티가 설치되는 것은 물론 생태연못과 숲속쉼터 등의 공원을 조성해 환경오염물질과 단지를 차단하게 된다. 특히 LED와 광섬유 등 첨단조명소재를 활용해 야간경관 조명을 통해 화려한 단지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단지내에는 영어교육센터와 실내수영장, 유럽형 테마공원, 어린이 도서관 등도 들어서게 된다. 신광웅 대표는 “회사의 역량을 전력 집중해 덕이지구에서 신동아건설의 진면목을 보여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Copyright ⓒ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