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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5000여세대 분양

[ 2007/11/29 - 조회:3,579]

고양 덕이동 가구공단이 45,821㎡의 중앙 공원과 18,848㎡의 생태 공원을 갖춘 일산의 최고급 주거 단지로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덕이지구는 덕이동 일대 가구공단과 기존 공장 등을 허물고 대단위 도시개발사업 형태로 개발하는 곳. 웬만한 택지지구 크기인 65만㎡에 5,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구 공단은 통상 수도권 외곽에 들어서있긴 하지만 수요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교통 요지에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일반 주택단지 보다 토지 확보가 쉬워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변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래미안 동천 등이 그 예다.



도시개발 사업은 공공의 택지개발지구와 유사한 주거 공간이 갖춰지는 이른바 ‘미니 신도시’ 조성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 도로와 공원, 녹지,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 사업은 최근 주거 개발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민간 도시개발 사업의 경우 대부분 대형건설사들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30만㎡ 이상의 대규모로 개발 되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도 크다. 또한 수천세대 규모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지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학교등 공공시설과 충분한 녹지공간을 제공해준다.



도시개발사업지중 특히 덕이지구는 입지가 뛰어나다. 일산신도시와 파주신도시 중간에 위치한다. 기존 일산 신도시의 종합운동장, 이마트, 일산서구청, 킨텍스, 한류우드, 호수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쉬워 일산신도시와 파주신도시의 공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3호선 대화역과 경의선 탄현역, 자유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제2자유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경의선 탄현역 복선전철화(2009년 예정)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신동아건설과 동문건설은 덕이 도시개발사업지를 ‘하이파크시티’로 브랜딩하여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신동아건설은 덕이지구 2~4블록에 3,316가구로 지어지는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에 나설 계획이며, 동문건설은 1블록과 5블록에 1,556가구로 지어지는 ‘동문 굿모닝힐’을 분양할 예정이다.



신동아 건설의 파밀리에는 지상 30층 높이의 타워형 건물로 배치되며 모두 필로티 구조로 설계되었다. 단지 내에 대형 수영장,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영어교육센터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진다.

동문건설의 굿모닝힐은 V자형 타워형으로 설계된다. 단지 내부 녹지율이 47~48%,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근린상가시설 제외) 테마파크를 설치하여 쾌적함을 극대화 하였다. 피로티 적용 및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보육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하이파크시티’에서는 그밖에 근린공원은 산책로와 연계한 숲속의 산책길을 조성하고, 유류지를 활용한 친수 공간 꾸며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공간도 마련한다. 4개의 어린이 공원에는 봄의 새싹, 여름의 강렬함, 가을의 단풍, 겨울의 햐안 눈을 주제로 정해 테마 공원도 지어진다.



문의번호 : 신동아 파밀리에 1644-7700/ 동문 굿모닝힐 157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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