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10월 마지막 주, 전국 17개 단지 7,053가구 분양
[부동산뱅크 2007/10/19 - 조회:5,177]
2007년의 마지막을 두 달여 남짓 남겨놓고, 건설사들은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곳곳에서 분양소식을 전해오고 있는 단지들을 청약일정에 맞춰 살펴보도록 하자.
22일
수성화성파크드림 -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수성화성파크드림’은 수성동아연립 재건축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110㎡~194㎡ 이루어졌으며 전체 373가구 중 101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수성못, 법이산 등이 단지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가족등산로를 따라 산책도 즐길 수 있어 건강 챙기기에도 그만이다. 지산초•중, 용지초, 능인중, 수성고, 능인고, 과학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통학이 편리하며, 수성동아백화점, 목련시장 등의 주거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3일
화성남양우림필유 -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106.64㎡~127.03㎡ 349가구로 구성된 ‘우림필유’는 대규모 행정타운이 들어설 남양동 뉴타운에 둘러싸여 있어 미래에 더블 개발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에서 약 4km,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과천~의왕간 도로를 통해 수원시내, 서울 남부권으로의 진입이 자유롭다. 단지설계 측면을 살펴보면,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함으로써 일조권과 조망권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하였고, 보행로와 차량 진•출입구를 확실히 구분해 주민안전에 주의를 기울인 섬세함이 돋보인다.
24일
마포KCC웰츠타워 - 지상 31층 2개동, 122가구 규모의 ‘KCC웰츠타워’는 5•6호선, 경의선, 인청공항철도 등 4개의 노선이 환승되는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주상복합단지다. 강변북로, 성산대교, 가양대교, 올림픽대로를 통한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여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마포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녹지공원이 단지 옆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주변으로 약 25개의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우수대학들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아파트 122가구 외에 오피스텔 84실도 10월 31일 하루 동안 당사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받으며, 11월 2일 당첨자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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