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영종 어울림 2차 분양
[ 2007/09/13 - 조회:1,161]
금호건설 영종 어울림 2차 분양
금호건설이 인천시 중구 운서동 운서지구 43-1블록에서 ‘영종 어울림 2차’ 160가구를 분양한다.
영종 어울림 1차 총328세대의 뒤편 부지로 수려한 산세의 쾌적한 전망을 누리게 된다. 영종 어울림 2차는 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구 내 운서지구에 건설되며, 대지면적 13,444.6886㎡ 연면적 30,482.7818㎡ 에 지하1층~지상15층 규모로 건립된다. 148.0000㎡ 43가구, 177.2231㎡ 117가구로 모두 160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영종 어울림 2차’는 영종도에서 가장 먼저 개발이 되는 운서지구에 위치하여 경제자유구역을 대표하는 주거타운의 혜택을 앞서 누리게 된다. 영종 어울림 1차, 2차의 맞은편으로 단독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어느 단지보다 탁 트인 전망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백운산을 중심으로 드넓은 녹지가 펼쳐져 자연과 더불어 신도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전망이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주목받는 송도와 청라와 더불어 프리미엄 투자의 삼각지대로 주목받는 영종지구의 경우, 송도가 글로벌 비즈니스 특구의 가치를 지닌다면 영종지구는 글로벌 비즈니스 시티의 친환경 주거타운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단지 앞에 운서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인천과학고와 국제물류고에 이어 인천국제고등학교의 설립이 확정되어 교육환경 또한 글로벌한 수준을 갖추게 된다.
영종지구의 경우 인천공항 종사자와 공항지원시설의 관계자들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공항신도시 내 4200여 가구로 한정되어 있어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1차 분양에서 뜨거웠던 실수요자들의 반응만큼 2차 분양 또한 실수요자들의 주목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지역거주자에게만 100% 분양되었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지역공급우선제도가 이르면 오는 10월 바뀔 예정으로 수도권 거주자에게도 청약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인천 우선배정을 30%로 축소하는 방안이 10월부터 시행되면 영종지구의 투자가치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영종 어울림 2차는 영종지구 내에서 희소성을 갖춘 중대형 규모의 주거공간과 쾌적한 전망, 고품격 커뮤니티와 인테리어로 영종지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주거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되며 분양권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단지로 투자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032-74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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