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진주 초전 푸르지오
[ 2007/07/06 - 조회:1,276]
▶ 경남혁신도시 배후주거지로써의 기대감 급증
▶ 적정한 분양가 책정 / 지역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로써의 선호도 높아
대우건설이 지방분양시장에서 잇따른 대박을 터뜨려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7월 3일 청약접수를 마친 진주 초전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진주 초전 푸르지오의 청약율은 110.08㎡(舊 33평형)이 7.9 대 1, 127.56㎡(舊 38평형)이 7.3 대 1, 151.99㎡(舊 45평형) 3 대 1, 159.43㎡(舊 48평형) 2.3 대 1, 191.79㎡(舊 58평형) 1.2 대 1로 총 4.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초에 분양된 통영죽림2차 푸르지오가 6월말까지 86%의 계약율을 나타내며 분양에 성공했으며, 이번 진주 초전 분양성공으로 연이어 지방시장에서 분양 대박을 기록하고 있다.
진주 초전 푸르지오의 분양성공의 원인으로 교육도시인 진주에서도 8학군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학군과 경남혁신도시의 배후주거지로써의 기대감이 높다는 점, 그리고 지역의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분양가 책정. 지역의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경남도지사가 마산의 준혁신도시 지정을 취소하여, 진주의 경남혁신도시 추진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기사가 언론에 나오면서 경남혁신도시에 대한 진주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였다는 것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문의전화
- 견본주택 : 055) 755-4477
※ 진주 초전 푸르지오 평형별 청약율
▶ 당첨자발표 : 7/4 (수)
▶ 지정계약일 : 7/9 (월) ~ 7/11 (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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