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수혜 두른 ‘래미안동천’
[부동산뱅크 2007/06/20 - 조회:2,861]
강남, 판교, 분당을 아우르는 '제2의 판교'로 주목 받고 있는 ‘래미안동천’이 7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래미안동천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417-5번지 일대 5만9,802평에 4~30층, 48개동, 33~102평형, 총 2,39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는 인근에서 보기 힘든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위치도 강남에서 20Km, 판교에서 7Km, 분당에서 5Km 거리로, 모든 수혜를 그대로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제2의 판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래미안동천은 교통 인프라도 꾸준히 갖춰지고 있어 입주시점에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재 1㎞이내에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외부 진출입이 수월하며, 2014년 완공되는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008년 완공예정인 영덕~양재간 고속화도로 등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계획이다. 현재 분당선 오리역이 차로 5분, 미금역이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거여건도 친환경조건을 두루 갖췄다. 남, 서, 북쪽으로 광교산이 단지를 두르고 있으며, 북측으로 손곡천이 위치해 배산임수형 단지로 공급된다. 이 밖에도 태양열, 풍력을 이용한 자연에너지 이용과 주변경관과 조화된 단지 조경이 장점이다.
또 차별화된 단지설계로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생활문화를 뒷받침해 줄 것으로 보인다. 판상형, 삼각타워형, 레벨차를 이용한 테라스주택 등 다양한 입면과 층고를 주어 품격을 높였고, 일반아파트지만 호텔식 통합로비와 무인택비서비스, 게스트하우스, 월패드, 원카드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 주상복합과 같은 고품격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700여평 단지내 부지에 건강, 보육, 학습, 노인, 주민공동시설, 관리실 등도 갖춰진다.
단지내 손덕초, 풍덕초, 풍덕초, 수지중, 수지고 등의 학군이 갖춰져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아울렛, CGV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또 분당상권은 물론 앞으로 갖춰질 판교 상권도 이용 가능하다.
용인시 거주자 100% 우선분양이지만 용인거주자뿐만 아니라 추가계약을 노리는 타지역거주자의 관심도 높아 분양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 1588-3588
부동산뱅크 분양팀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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